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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R&D-표준연계 강화로 신성장 분야 사업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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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ms 댓글 0건 조회 430회 작성일 22-05-2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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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장 분야 국가표준코디네이터 표준화 전략 설명회」개최 -



□ 정부가 산업 분야 국정과제 이행을 위해 국가 연구개발(R&D)과 표준 간 연계를 강화하고, 이를 위해 신성장 분야 표준화를 중점 추진한다.

 ㅇ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은 23일 「신성장 분야 국가표준코디네이터 표준화 전략 설명회」를 개최하고, 서비스, 자율차, 탄소중립 등 주요 산업 분야의 표준화 전략을 발표했다.



< 표준화 전략 설명회 개최 개요 >

▪ 주최 : 산업통상자원부국가기술표준원
▪ 주관 : 한국표준협회
▪ 일시 및 장소 : 22.05.23(월) 14:00∼17:00 / 코엑스 3층(유튜브 생중계)
▪ 참석자 : 서비스, 자율주행차 등 주요 산업 분야 산·학·연 전문가 300여명



□ 정부는 성과 중심의 연구개발(R&D)을 추진하기 위해 ‘수요자 지향 산업기술 R&D 혁신’을 국정과제로 지정하고, ‘R&D와 표준정책 연계 강화’를 그 세부 과제로 수립하였다.

 ㅇ 또한, 서비스 경제 전환 촉진, 미래전략산업 초격차 확보, 주력산업 고도화, 산업경쟁력과 공급망을 강화하는 신산업 통상전략 등의 국정과제에서도 표준화 전략을 강구하기로 했다.


□ 이에 국표원은 속도감 있는 국정과제 이행을 위하여 서비스, 자율차, 탄소중립, 인공지능, 스마트제조, 전기전자시스템 등 신성장 분야에 대해 국가표준코디네이터* 사업을 통해 표준화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 기술분석을 통한 표준화 전략 수립, 국가연구개발사업과 표준화 연계, 중소중견기업 기술 표준화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민간전문가. (국표원은 ‘11년부터 국가표준코디네이터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산업 정책과 연계해 사업 분야를 주기적으로 선정하고 있음.)


□ 이날 행사에서 국표원은 신성장 분야별로 연구개발(R&D)과 표준 간 연계를 통한 표준화 추진 전략을 발표하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을 통해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세부 방안을 논의했다.

 ㅇ 특히 케이쥐비(KGB)포장이사, 카카오모빌리티, 엘에스(LS)일렉트릭, ㈜더발라 등의 산업계와 학계, 연구기관, 협회·단체 등이 분야별 표준화 우수 사례를 발표함으로써 표준화 성과 확산의 계기를 마련했다.


□ 이상훈 국가기술표준원장은 “국가 연구개발(R&D) 성과를 극대화하고, 세계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국제표준 선점이 필수”라고 강조하고,

 ㅇ “서비스, 자율차, 탄소중립 등 신성장 분야 연구개발 성과가 표준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표준화 전략을 마련함으로써, 국정과제의 성공적인 이행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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