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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2년도 신규 연구개발사업 기획 자문(컨설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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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ms 댓글 0건 조회 733회 작성일 21-04-0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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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연구개발 투자방향에 부합하는 신규사업 기획으로 투자 효과성 제고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이하 ‘혁신본부’)는 ’22년도 신규 연구개발 사업을 대상으로 국가 연구개발 투자방향*에 맞추어 사업 내용이 충실하게 기획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21년도 찾아가는 기획컨설팅(이하 ‘기획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22년도 국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안)(’21.3.11,자문회의) : ‘회복’, ‘도약’, ‘포용’의 국정방향에 맞추어 코로나19 대응, 탄소중립 실현 및 디지털 전환 등 중점 지원

 ㅇ 기획컨설팅은 과학기술자문회의 전문위원 중심의 민간 전문가로 「사업컨설팅 지원단(이하 ‘지원단’)」을 구성하고, 각 부처에서 준비 중인 신규사업 기획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맞춤컨설팅을 제공한다.
 

□ 이번 기획컨설팅은 국가 연구개발 100조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제시된 10대 중점 투자분야* 신규사업 기획은 물론, 연구성과가 사업화 및 상용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간 수요 기반 민관협업 및 범부처 이어달리기 등 사업화 연계사업 등을 대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 ①감염병, ②소부장, ③BIG3, ④DNA, ⑤탄소중립, ⑥미래핵심기술, ⑦기초연구, ⑧인재양성, ⑨중소기업 및 ⑩창업ㆍ사업화 등
 
 ㅇ 혁신본부는 국가연구개발사업 수행부처로부터 사전 수요를 제출 받았으며(’21.3.12.~3.23.), 사업추진의 필요성 등 요건검토를 통해 총 20개 부ㆍ처ㆍ청 168개 사업을 선정*하였다.

  * ’18년 13개 부처 95개 → ’19년 16개 부처 134개 → ’20년 19개 부처 142개

  - 기획컨설팅은 4월중순까지 수요부처별로 진행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 및 화상회의 등 비대면 방식을 원칙으로 실시할 계획이나, 필요에 따라 대면 컨설팅도 병행할 방침이다.
 

□ 혁신본부는 과학기술정책이 연구개발 사업으로 반영되어, 우수한 연구성과가 창출되기 위해서는 사업기획의 완성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어,

 ㅇ 신규 사업의 타당성 및 적합성 등 사업기획의 충실성은 물론, 정책목표 달성을 위한 연구개발 주체 간 역할분담, 성과목표 연계성 등 사업기획내용을 예산배분ㆍ조정 기준에 준하여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며,

 ㅇ 컨설팅단의 의견을 반영해 사업기획 및 내용을 개선하였거나, 기획이 우수한 사업에 대해서 ’22년도 예산배분ㆍ조정 시, 우선 지원을 고려할 예정이다.
 

□ 김성수 연구개발투자심의국장은 “예년에 기획컨설팅 대상 사업의 75% 이상 예산 반영*되었던 만큼, 각 부처와 혁신본부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국가 연구개발예산이 적시적소에 전략적으로 투자되어 효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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