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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정부의 에너지관련 정책 수립 및 지원, 회원 간 비즈니스 모델 공유 및 애로사항 해소, 정책제도 개선연구, 해외 진출지원, 산업의 보급·확산 및 이용 촉진 기반조성, 신기술 연구 및 인재양성 등의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21년 인력양성 사업에 2,442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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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ms 댓글 0건 조회 878회 작성일 21-01-2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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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년 산업혁신인재 2.3만명 양성을 목표로 전년대비 46% 증액 -


① BIG 3 등 신산업 육성, ② 주력산업 혁신 (디지털 뉴딜·소부장 고도화), ③ 그린뉴딜·탄소중립, ④ 산학협력·기반구축 등 4개 분야 집중 투자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① BIG 3 등 신산업 육성, ② 주력산업 혁신, ③ 탄소중립·에너지 전환, ④ 산학협력·기반구축 등 4개 분야 산업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21년 총 2,442억원을 투자한다.

ㅇ 이는 지난해와 비교하여 46% 증가한 것으로, 신산업 육성, 제조업 디지털 전환 등 선도형 산업구조로 나아가기 위해 핵심인재 양성이 필수적이라는 산업부의 정책기조가 반영된 것이다.



Ⅰ. BIG 3 등 신산업 육성 : ‘20년 315.2억원 → ’21년 495.9억원(↑57.3%)


□ BIG 3 등 신산업 분야는 지난해보다 57% 증가한 495.9억원을 투자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뒷받침할 인재 양성에 집중한다.

➊ (시스템·인공지능 반도체) 인력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시스템·인공지능 반도체의 경우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에 83.4억원을 투입하는 한편, 학부생 대상으로 채용연계형 계약학과를 신설하여 기업수요에 기반한 인재양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 (석·박사) 시스템반도체 설계 분야 석·박사 교육과정을 신설(59.4억원)하고, 90% 이상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전력반도체 분야에도 24억원을 투입해 석·박사급 인력을 공급한다.

- (학사) 아울러, 연세대·고려대·성균관대 등에 반도체 기업이 ①전액 장학금, ②인턴십·실습, ③취업 등을 지원하는 채용연계형 계약학과를 신설하여 年 150명의 학사 인력을 양성한다.

▪시스템 반도체 분야 ‘21년 총 81.4억원 투자

· (석·박사) 차세대시스템 반도체 설계 (‘21년 신규) 59.4억원차세대전력 반도체 (’20년) 24억원 → (‘21년) 24억원

· (계약학과) ➊ (연세대-삼성) ‘시스템반도체공학과’ 신설 및 신입생 年 50명 선발(’21)➋ (고려대-SK) ‘반도체공학과’ 신설 및 신입생 年 30명 선발(’21)➌ (성균관대-삼성) ’06년 설립한 ‘반도체시스템공학과’에서 年 70명 선발

➋ (바이오) 코로나 19를 계기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바이오 분야는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한 76.5억원을 지원한다.

- 바이오 융합 산업*의 경우 석·박사 교육과정을 신설(14.9억원)하는 한편, 생산·품질관리, 연구개발 인력양성을 위해 GMP* 제조 시설을 활용한 구직자 대상 단기교육을 확대(30.2 → 59.6억원)한다.

* 의약품, 의료기기, 데이터 기반 진단, 화이트 바이오 등
**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 우수 바이오제품의 제조 및 품질기준

-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에도 대학 산학협력단을 통해 재학생·재직자 교육(2억원)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바이오 분야 ‘21년 총 76.5억원 투자

· (석·박사) 바이오융복합기술 (‘21년 신규) 14.9억원

· (GMP 제조시설 교육) (‘20년) 30.2억원 → (’21년) 59.6억원

· (디지털 헬스케어) (‘20년) 2억원 → (’21년) 2억원

➌ (미래차) 친환경·자율주행차로의 전환이 가속되고 있는 미래차 분야에는 전년대비 75% 증액한 105.9억원을 투입한다.

- 친환경차 부품산업의 경우 석·박사 교육과정을 신설(16.6억원)하고,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분야에 석·박사급 인력양성을 지속 지원(60.5억원)한다.

- 아울러, 고용위기를 겪고 있는 내연기관차 관련 재직·퇴직자에 대해서는 미래차 분야로의 원활한 직무전환을 위해 권역별 4개 거점 대학을 통해 年 720명의 기술 인력을 배출할 계획이다.

▪미래차 분야 ‘21년 총 105.9억원 투자

· (석·박사) 친환경자동차 부품개발 (‘21년 신규) 16.6억원미래형 자동차 R&D (’20년) 60.5억원 → (’21년) 60.5억원

· (현장인력) 자동차 산업 고용위기 극복 지원 (‘21년 신규) 28.8억원



Ⅱ. 주력산업 혁신 : ‘20년 538.2억원 → ’21년 1,002.8억원(↑86.3%)

* 디지털 뉴딜 : ‘20년 356.4억원 → ’21년 713.8억원(↑100.3%)소재·부품·장비 혁신 : ‘20년 181.8억원 → ’21년 289억원(↑60%)



디지털 뉴딜


□ ➊제조업 디지털 전환, ➋주력산업 D.N.A*융합, ➌스마트 산단 확산 등 디지털 뉴딜을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713.8억원을 지원한다.

* Data, Network(5G통신), AI(인공지능)

➊ (디지털 전환) 제조업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기업내 임원, 기술인력 등 직급별 재직자 AI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 (임원급) 디지털 전환 필요성을 먼저 인식하고 기업 內 혁신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임원급 AI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하고(15억원, 500명)

- (기술인력) 디지털 전환을 이행할 기술인력의 경우에는 5개 산업분야를 선정하여 산업-AI 융합교육 과정을 신설한다(50억원, 1,250명)

▪산업 디지털 확산 지원체계 구축 : (‘21년 신규) 15억원

▪AI 융합형 산업기술인력 혁신역량 강화 : (‘21년 신규) 50억원

➋ (D.N.A. 융합) 제품개발 및 공정단계에 데이터·5G·AI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AI·로봇·인간·기계 협업”, “데이터분석기반 전자제조” 석·박사 과정을 신설하는 등 총 12개 분야에 298.8억원을 투입한다.

▪산업혁신인재 성장지원 사업(D.N.A. 융합 관련)- (‘20년) 8개 프로그램, 208.9억원 → (’21년) 12개 프로그램, 298.8억원

· AI·로봇·인간·기계 협업 (‘21년 신규) 16.6억원

· 데이터분석기반 전자제조 (‘21년 신규) 16.6억원

➌ (스마트 산단) 산단 內 대학을 통해 스마트 제조공정 및 산단별 특화 업종 교육을 확대(147 → 350억원, ↑138%)하여 산단 스마트화를 촉진하고, 지역 산업에 특화된 핵심인재를 年 2,070명씩 배출할 계획이다.

▪스마트 제조 고급인력 양성 : (‘20년) 147.5억원 → (‘21년) 350억원



소재·부품·장비 혁신


□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이 되는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경우 전년대비 60% 증액한 289억원을 지원한다.

ㅇ 재직·퇴직자 대상으로 기술역량 강화 교육을 신설(소부장 36억원, 뿌리 15.3억원)하여 年 1,100명의 실무인력을 양성하고,

- 석·박사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확대(98.8억원 → 149.7억원)하여 고급인력 양성에도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 융합혁신지원단 등 공공연,, 지역별 뿌리기술사업단, 대학, 산업별 인적자원협의체(SC) 등과 연계

▪산업 맞춤형 전문기술인력양성사업(소부장) : (‘21년 신규) 36억원

▪뿌리산업경쟁력강화지원 : (‘21년 신규) 15.3억원

▪산업혁신인재 성장지원 사업(소재·부품·장비 관련)- (‘20년) 6개 프로그램, 98.8억원 → (’21년) 8개 프로그램, 149.7억원



Ⅲ. 그린뉴딜·탄소중립 : ‘20년 389.8억원 → ’21년 480.8억원(↑23.3%)


□ 그린뉴딜, 탄소중립 등을 뒷받침할 에너지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에너지 신산업(태양광, 수소) 등 기업들의 인력수요가 많은 분야를 중심으로 452.8억원(年 3,210명)을 투자한다.

ㅇ 아울러, 원자력 분야 채용시장 축소에 대비하고 해체, 안전, 방사선 등 미래 원자력 분야로 원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전공자 인턴십(年 112명) 및 재·퇴직자 경력전환 교육(年 300명) 등을 지원한다.

▪에너지 인력양성 : (‘20년) 389.8억원 → (‘21년) 452.8억원

▪원자력 생태계 지원사업 : (‘21년 신규) 28억원



Ⅳ. 산학협력·기반구축 : ‘20년 431.4억원 → ’21년 462.6억원(↑7%)


□ 현장 수요기반의 대학교육을 위해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시험인증 ·무역 고도화 등 산업 기반구축 관련 인력양성 사업도 확대한다.

ㅇ (산학협력)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실습형 공학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공학교육과 산업현장의 연계를 강화하고, 산단에 대학캠퍼스와 기업연구소를 유치하여 현장중심 교육을 확대한다.

▪창의융합형 공학인재양성지원 : (‘20년) 152억원 → (‘21년) 152억원

▪산학융합 촉진지원 : (‘20년) 48.6억원 → (‘21년) 52억원

ㅇ (기반구축) 혁신기술 상용화 촉진을 위해 시험인증 분야 실무인력을 양성(3.1억원)하고, 수출 활성화를 위해 권역별 전문 무역인력 및 FTA 특화 인력 양성에 40억원을 투자한다.

▪시험인증 기초인력 양성 : (‘20년) 2.9억원 → (‘21년) 3.1억원

▪FTA 전문인력 양성 : (‘20년) 9.6억원 → (‘21년) 12.1억원

▪지역전문가 양성 및 공급 : (‘20년) 30.7억원 → (‘21년) 27.9억원

▪산업혁신인재 성장지원 사업(기반구축 관련)- (‘20년) 5개 프로그램, 112억원 → (’21년) 6개 프로그램, 137.2억원


□ 산업부 황수성 산업정책관은 “우리 제조업이 선도형 산업구조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전환과 D.N.A 융합 등 혁신을 이끌 핵심인재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ㅇ “제조업 혁신을 위한 핵심 추진동력인 인력양성 사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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