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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Press Release

협회는 정부의 에너지관련 정책 수립 및 지원, 회원 간 비즈니스 모델 공유 및 애로사항 해소, 정책제도 개선연구, 해외 진출지원, 산업의 보급·확산 및 이용 촉진 기반조성, 신기술 연구 및 인재양성 등의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언론보도] (7/27 ~ 7/30) 관련기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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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ms 댓글 0건 조회 572회 작성일 20-07-2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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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 ICT, ‘스마트 빌딩’ 시대를 열다

스마트 빌딩과 기존의 IBS빌딩은 보안 강화, 시설 관리 및 유지의 편의성 등에서 유사하다. 하지만 가장 큰 차이점이 드러나는 부문은 ‘에너지 절약’ 부문이다. 스마트 빌딩 시스템이 도입된 건물에는 ‘BEMS(빌딩 에너지 관리 시스템)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BEMS는 건물의 실내·외 환경과 에너지 사용현황을 측정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통해 에너지 사용 효율을 개선하는 시스템이다. 에너지 사용량, 설비운전 현황, 실내 환경 및 탄소배출량을 관리해 쾌적환 환경 제공과 에너지 절감을 극대화할 수 있다. 실제로 이탈리아의 밀라노 국제공항은 BEMS 시스템 설치 이전 대비 20% 이상의 에너지를 절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BEMS를 적용한 스마트 빌딩은 건물 내에서 사용되지 않는 공간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낭비를 크게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EMS와 BAS(빌딩 자동 관리 시스템)을 연계해 사무실 공간의 사용을 파악하고 냉난방 장치를 제어해 낭비되는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http://www.sisaweek.com




(투데이에너지) 해외 주요국 건축물 에너지성능 기준 ‘의무화’

해외 주요국들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하나의 대안으로 건축물 에너지 성능 기준 준수를 의무화가 확대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이 발간한 에너지이슈브리핑에 따르면 영국은 지난 2008년부터 건물 에너지성능인증서제도를 도입해 건물의 에너지성능에 따라 A에서 G까지의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를 시행했다. 2018년 4월부터는 신규, 갱신, 연장 계약 대상에 한하여 최소 에너지 기준 E등급을 획득하지 못할 시 임대가 제한된다. 미국은 지난 2019년 4월 뉴욕시가 기후대응법을 도입해 오는 2024년부터 2만5,000평방피트(ft2) 이상의 건물 용도별로 온실가스 배출 원단위 제한한다. 배출 원단위는 생산활동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 총 배출량을 매출액으로 나눈 것을 의미한다. 또한 이슈브리핑은 미국이 건축물 에너지성능 기준을 2020년 이전 건물의 2/3에 적용할 경우 에너지 절감효과는 2050년(단일연도)기준 약 1억1,470만TOE로 예측했다.

http://www.todayenergy.kr




(에너지신문) 한국형 그린뉴딜 세계에 알린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리우전민 유엔 사무차장과의 화상회의를 통해 한국형 그린뉴딜 등을 통해 국제협력을 지속키로 했다.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24일 오전 서울 한강홍수통제소와 뉴욕 유엔 본부를 연결한 화상회의를 통해 리우전민(Liu Zhenmin) 유엔 사무차장과 코로나19 이후 시대의 환경분야에 대한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조명래 장관은 최근 우리 정부가 발표한 도시·공간·생활의 녹색전환 등 그린뉴딜 3대 분야를 소개하며, 코로나 이후 시대에는 경제·사회 분야의 녹색전환 통한 새로운 발전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공공시설 제로에너지화, 녹색생태계 회복, 안전한 물관리, 스마트 그리드 구축, 신재생에너지 확산, 그린 모빌리티 확대, 녹색산업 혁신, 녹색 기술개발이 그린뉴딜 8대 사업이며, 이중 그린뉴딜 3대 분야는 도시·공간·생활의 녹색전환, 저탄소·분산형 에너지확산,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이다.

http://www.energy-news.co.kr




(에너지데일리) “데이터센터 수요관리,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데이터센터 및 네트워크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데이터센터에 대한 효과적인 에너지 수요관리 정책이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하이퍼스케일의 데이터센터 구축을 통한 데이터센터 효율화와 동시에 관련 효율화 기술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투자를 확대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같은 주장은 데이터센터의 인프라가 지속적으로 개선된다면 데이터 수요가 60% 증가하더라도 전 세계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수요는 거의 변동이 없을 것이라는 분석에 기반하고 있다. 에너지공단 에너지이슈브리핑 자료에 따르면 데이터센터 수요관리 정책과 관련 노후화된 데이터센터를 폐쇄하고 소규모의 비효율적인 데이터센터를 대규모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또 데이터 센터 운영에 있어서 에너지 효율 및 성능 개선을 위한 정부의 가이드라인, 인센티브 및 표준이 제시되고 있다.

http://www.energydaily.co.kr




(칸) 스마트시티 건축·설비 사업모델 모색

스마트시티에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분야 기업들이 어떤 서비스와 비즈니스 콘텐츠를 갖고 참여할 수 있을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가 개최돼 주목받았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각종 도시문제 해결의 대안으로 제시되는 스마트시티는 최근 발표한 한국판 뉴딜의 다양한 요소를 담을 수 있는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분야는 한국판뉴딜의 양대 축인 디지털뉴딜과 그린뉴딜에 모두 해당돼 역할이 크다. 최근 기후변화, 교통체증, 폐기물 등 도시화에 따라 갈수록 비대해지는 도시에서 발생하는 비효율로 인해 성장이 제한되고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 해법으로 제안되는 스마트시티를 통해 각국은 도시·건축의 혁신을 도모하고 있다.

https://www.kharn.kr




(프라임경제) 그린뉴딜시대, 제로에너지건축·스마트그리드 관심 ↑

정부가 친환경·신재생에너지 활용을 골자로 한 그린뉴딜 본격화를 예고하면서 '제로에너지건축'과 '스마트그리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먼저 제로에너지건축은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는 건축물을 뜻한다.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는 방법으로는 통상 단열·기밀성능을 강화해 건축물 에너지사용량을 줄이는 에너지 저감법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설비를 통한 에너지 생산으로 나뉘며, 업계에서는 전자를 패시브(passive), 후자를 액티브(active)로 지칭하고 있다.

http://www.newsprime.co.kr




(산업일보) 그린뉴딜, 핵심은 스마트 그리드·분산형 전원

그린뉴딜은 도시/공간/생활 인프라 녹색전환,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 저탄소/분산형 에너지 확산 등 3 대 축으로 추진된다. 즉,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친환경 경제 및 산업구조 전환, 2050 년 탄소제로 등 기후변화 대응, 공공시설을 환경친화적으로 바꾸는 그린 리모델링 등이 핵심이 될 것이다. 하이투자증권의 ‘그린뉴딜과 연료전지’ 보고서에 따르면, 태양광·풍력·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확산 기반을 구축하는 동시에 친환경 차량·선박 확대 등 온실가스를 줄이는 사업들이 추진 될 것이다. 이와 더불어 어린이집·보건소·공공임대주택 등 공공건축물을 친환경적으로 리모델링하고 체육센터 등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시설을 고효율에너지 시설로 전환할 것이다.

http://kidd.co.kr




(스마트시티투데이) 스마트시티로의 이행을 촉진하는 5가지 기술 트렌드

스마트 홈은 이제 대세다. 스마트 자동 온도 조절기, 스마트 스피커, 스마트 전구 같은 지능형 장치가 구비되고 있다. 그런데 지능적인 도시 공간 트렌드는 스마트 홈을 뛰어넘는다. 전 세계적으로 도시 전체가 스마트의 길에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고 포브스지가 보도했다.
에너지 효율 개선
스마트시티는 청정 에너지원에 대한 투자뿐만 아니라 실시간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하고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기술도 활용한다. 암스테르담에서는 스마트 에너지 미터기를 제공해 가정에서 에너지 소비량을 줄이면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뉴욕주 스키넥터디 시는 가로등을 실시간 데이터로 제어해 조명을 조정한다. 이를 통해 LED 가로등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https://smartcity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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