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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박선호 차관, “그린뉴딜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성장동력”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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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ms 댓글 0건 조회 555회 작성일 20-07-0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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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6월 29일(월) 한국판 뉴딜의 한 축으로서 그린 뉴딜의 대표 사업인 노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의 성공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시·군·구 단체장 영상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이 주재한 17개 시·도 부단체장 간담회(6.19) 이후 기초자치단체와도 그린리모델링 협력체계를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그린리모델링은 기존 건축물에 고성능 단열·창호, 환기시스템, 고효율 설비, 신재생·신기술 등을 적용하여 에너지 성능·실내공기질을 포함한 생활환경 전반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정부는 주로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어린이집, 보건소, 의료기관, 공공임대주택 중 개선이 시급한 건축물에 그린리모델링을 우선 추진키로 하고, ’20년 제3차 추경안에 2,352억 원을 반영하여 국회에 제출한 상황이다.

박 차관은 기초자치단체장들이 모인 자리에서 “그린리모델링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성장’과 ‘환경’ 두 가치를 모두 포용할 수 있는 그린뉴딜 대표사업”임을 강조하며, “국토부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3차 추경안이 확정되는 즉시 사업에 착수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린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초 지자체의 추진 의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지자체도 조속히 추경을 편성하고, 사업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지자체별로 주거복지 정책 기반을 강화하고 취약계층의 주거상향을 위하여 주거복지센터를 설치해줄 것”을 요청하고, “국토부도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지자체와 협업하여 주거급여, 공공임대주택 긴급 공급, 월세자금 대출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국민의 삶과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중앙 정부와 광역·기초 지자체 모두가 긴밀한 협력체계를 이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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