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8/29 ~ 9/4) 관련기사 모음 >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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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신문) 에너지 총수요 100GW 시대...절약·효율화 이뤄야

기후위기로 인한 폭염이 장기화하고 첨단산업 시대가 도래하는 등의 이유로 해마다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전력 총수요 ‘100GW 시대’가 일상이 됐다. 이에 에너지 효율화를 이뤄 급증하는 전력수요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에너지 다소비 기업들을 중심으로 에너지 효율화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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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각국 2035 온실가스 감축목표 수립 현황은…학술대회 개최

각국의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2035 NDC) 수립 현황을 살펴보고 쟁점을 논의하는 학술회가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진행된다고 환경부가 3일 밝혔다.
이번 학술회에서는 전문가들이 한국과 미국, 일본, 유럽연합(EU), 태평양 도서국이 2035 NDC를 수립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하는지 발표하고 쟁점을 논의한다.

https://www.yna.co.kr/




(칸) 통합 ZEB인증 제도기준 정비 마무리

제로에너지건축물(ZEB)인증과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인증을 ZEB인증으로 통합하는 내용의 시행령‧시행규칙‧기준이 행정예고돼 2025년 1월1일부로 시행된다. 앞서 지난 2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이하 녹색건축법)이 같은 취지로 개정돼 국회를 통과한 바 있다. 이로써 통합 ZEB인증 도입을 위한 제도적 기준이 대부분 마무리됐다.

https://www.kharn.kr/




(칸) ZEB인증 통합‧GR 상설 홍보관 구축

정부가 제로에너지건축물(ZEB)인증 통합과 그린리모델링(GR) 상설홍보관 구축을 통해 친환경 건축문화 확산에 적극 나선다.
건축물 에너지성능을 평가하는 제도인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과 ZEB인증을 통합운영해 제도를 간소화하며 GR기술 홍보를 통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GR 상설 홍보관’ 구축 위탁사업자를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오는 9월24일까지 모집한다.

https://www.kharn.kr/




(한국경제) [기고] 탄소 중립 실현 첫걸음 '녹색건축’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이 피부로 다가온 만큼 정부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제로(0)로 만드는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감축하기로 발표했다.
흔히 온실가스는 발전소, 공장에서 석탄과 석유 연소 등으로 발생한다고 생각하지만 우리가 생활하는 건물에서도 온실가스가 매우 많이 생긴다. 국내 온실가스의 약 25%가 건물 사용으로 배출된다. 이는 국내 모든 자동차 기차 등 수송 부문이 내뿜는 온실가스의 두 배에 달한다.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녹색건축’이 필요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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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톡톡] 재생에너지 전환, 인니가 바뀐다

인도네시아는 풍부한 자연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석탄을 비롯한 화석연료에 과도하게 의존한 에너지 믹스 구조를 갖추고 있다. 2030 NDC(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2060년까지 넷제로(Net-Zero)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전환이 불가피한 상황이며, 누산타라로의 수도 이전이 중요한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신수도 누산타라는 약 1500만 명의 인구를 수용할 계획이고, 인구 증가에 따른 전력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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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HARFKO 2024, 9월25일 개막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가 주최하고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회장 강성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 냉난방공조(HVAC&R) 전문 전시회인 ‘제17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eating, Air-conditioning, Refrigeration & Fluid exhibition Korea: HARFKO 2024)’이 9월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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