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6/20 ~ 6/26) 관련기사 모음 >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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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뉴스) 에너지공단, 알제리와 에너지·기후변화 해법 모색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24일 알제리에서 에너지효율화 포럼을 열고, 알제리 재생에너지 및 에너지효율 위원회와 에너지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유기준 주알제리 대한민국 대사, 알제리 외교부 및 에너지 관련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박병춘 에너지공단 부이사장과 누레딘 야싸 알제리 에너지위원회 위원장이 협약서에 서명했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에너지 효율 ▶재생에너지 ▶친환경 이동수단 등 에너지 전반에 대해 협력을 약속했다.

http://www.e2news.com




(국토일보) 유휴부지 활용한 재생에너지 보급 방안 마련

주차장, 공장 지붕 등 유휴부지에 재생에너지 설치를 확대하는 방안이 마련됐다.
이용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양천을)은 공영 노외주차장이나 공장 지붕 등의 유휴부지를 활용해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설치를 확대하는 취지의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이하 신재생에너지법) 등 3건의 법률에 대해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신재생에너지법' 개정안은 주차대수 80대를 초과하는 공영 노외주차장 중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50% 이내의 범위에서 일정 규모 이상의 면적에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이다.

http://www.ikld.kr




(해럴드경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울산에서 탄소중립 달성 방안 모색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20일 울산에서 제1회 탄소중립·녹색성장 권역별 포럼을 개최했다.
탄녹위에서 주관한 이날 포럼은 탄소중립·녹색성장과 관련한 현안에 대해 지방정부와 중앙정부가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면서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https://biz.heraldcorp.com/




(뉴스펭귄) “삼성전자, 2030년 RE100 달성하면 14조 원 절약”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을 포함한 주요 빅테크 기업이 2030년까지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면 환경·경제적 이익이 수십조 원 규모에 달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가 최근 ‘동아시아 전자산업 공급망의 재생에너지 채택에 대한 비용·편익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 동아시아 최대 테크 기업인 삼성전자, TSMC, SK하이닉스,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등 13개 기업이 2030년 RE100을 달성하면 편익 규모가 어느 정도일지 예측한 보고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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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경기도·16개 민간단체, 기후행동 동참 공동선언

경기도와 도내 16개 민간단체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기후행동에 동참할 것을 공동 선언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16개 민간단체 대표들은 21일 경기도청 서희홀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기후행동을 위한 경기도-민간단체 상호협력에 관한 공동선언' 선언문에 서명했다.
'기후행동(Climate Action)'이란 기후변화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인, 산업, 정부 및 지역사회가 취하는 모든 노력과 행동을 말한다.

https://www.newsis.com/